남동발전이 지난 8일 청계산에서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무사고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2010 새해맞이 건설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장도수 사장은 “올해는 영흥화력 5,6호기 착공 등 건설 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모든 건설 현장에서 사고나 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영흥화력 5,6호기(870㎿ × 2기)의 건설 착공과 2011년 12월 준공 계획인 예천양수 1,2호기(400㎿ × 2기) 건설공사, 여수화력 2호기 설비개선사업 등 중요한 건설공사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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