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국가품질상 수상
서부발전, 국가품질상 수상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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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부문 최초 국가품질명장 3명 배출
서부발전은 지난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생산혁신상 부문 국가품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부발전은 생산혁신상을 비롯해 한정국 사업본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고 발전부문 최초로 국가품질명장 3명을 배출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국가품질경영대회 생산혁신상은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비용절감 등 기업경영의 탁월한 경영성과를 달성함으로써 기업·국가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우수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뤄진 본사와 사업소에 대한 현지심사에서 생산혁신 리더십 및 실천노력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또 발전부문 최초로 태안발전본부의 김동명 과장, 평택의 최영태 과장, 서인천의 김용학 부장 등 3명이 품질명장으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부발전은 현재‘모든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를 경영비전으로 삼고 글로벌경쟁시대에서 기업윤리, 경쟁역량, 노사화합이 필수요소임을 강조한 3C(Clean, Competitive, Companion)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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