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회복지시설 정보화 참여
남부발전, 사회복지시설 정보화 참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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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점자도서관을 비롯해 8곳의 서울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정보환경 구축에 착수했다.
지난 7월부터 한국점자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편찬사업에 참여, 일반도서를 점자화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남전한마음봉사단은 이번 정보화사업에 점자발간용 컴퓨터 10대를 기증하기로 하고 서울과 수도권 소재 복지시설 7곳에 정보검색용 컴퓨터 4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또한 기증된 컴퓨터에 대해 일정기간 A/S를 지원하고 각종 컴퓨터 소모품도 지원할 계획임.
사업소에서도 자체 봉사단을 중심으로 주변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72대의 개인용 컴퓨터를 지원해 전사적으로 총 122대의 컴퓨터가 사회복지시설 정보화 작업에 사용될 전망이다.
남전한마음봉사단은 오는 29일 한국점자도서관 창설 35주년을 맞이해 공식 후원결연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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