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전 승첩기념 행사는 1958년 11월 19일 이충무공이 남해 노량 앞바다에서 왜군 선박 200여척을 물리치고 최후를 맞이한 날을 기념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총 446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그림, 글짓기, 한글시 등 3개부문으로 진행됐고 심사결과 6명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하동화력은 총 125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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