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삼 한전기공 사장(왼쪽)이 지난 17일 95억원 규모의 인도 찬드리아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공사를 수주, 인도 라자스탄주 우다이뿌루 힌두스탄 징크사 본사를 방문해 계약서에 서명한 후 Mr. Aditya Narayan 매니징 디렉터(오른쪽)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찬드리아 화력발전소는 힌두스탄사 소유의 설비용량 154MW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로 한전기공은 앞으로 3년 6개월 동안 발전소 운영전반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