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인천복합화력, 3년 연속 VA우수사업장 선정
남부발전 신인천복합화력, 3년 연속 VA우수사업장 선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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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최초… 2만9790TOE 에너지절감
남부발전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가 발전회사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에너지절약을 위한 자발적협약(VA / Voluntary Agreement)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수도권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는 2003년도 발전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이후 에너지절감 및 이용효율 증대를 위해 증기터빈 예열밸브 운전방법 변경 등 4개 항목을 선정해 이를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도 연이어 3년 연속 우수사업장에 선정되게 됐다.
신인천복합화력은 이러한 에너지절감 노력으로 2만9790TOE(85억2000만원)의 에너지와 온실가스 1만8019tC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데 성공했다.
신인천복합화력은 청정연료인 LNG를 주연료로 사용해 온실가스 및 질산화물(NOx) 저감 등 환경친화적 발전으로 2003년 12월 ‘ISO 14001(환경경영체제) 인증’과 금년 10월 ‘환경경영 우수사례’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친화경영의 모델이 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1월 24일 협약대상 사업장중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도가 높은 상위 10%의 67개 우수 사업장에게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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