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큰 장터 12월 개막
가전제품의 큰 장터 12월 개막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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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제품진흥원, 코엑스서 내달 9일부터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이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04 국제우수전기제품대전’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한다.

김봉균 이사장은 지난 18일 기자들과의 간담을 자청, 전시회의 개요와 부대행사 등을 설명하고 “소비자들이 외국제품과 비교해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키 위해 개최하게됐다”며 개최 목적과 이유를 설명하며 홍보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진흥원이 국내 전기제품의 신뢰보증과 소비자의 안전도모에 주력한데 그치지 않고 제조사들의 신제품과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판로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전기제품대전에 “전기기기류, 오디오·비디오, 응용기구류, 조명기구류, 배선기구류 등의 품목이 출품되는 만큼 가전제품의 큰 장터가 될 것”이라며 전기용품안전관리개정(안) 설명회와 중국강제인증제도 설명회 등 다양한 세미나를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전기제품대전을 통해 국내 전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기제품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총력을 다해 제조업체들의 명실상부한 수출 밑거름이 되는 국제전기제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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