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소의 운영 능력 발전시키는 계기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오는 15~16일 전라북도 변산반도에 있는 대명콘도에서 ‘2009년도 환경사업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이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고 있는 전국 13개 환경사업소 직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책임감과 소속감을 배양하기 위해 열렸으며 환경사업소 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시설개선공사 실시로 변경되는 작업환경에 효율적인 작업공정 도출’, ‘수질측정기 사용요령 및 실습’, ‘공직자의 청렴자세 확립을 위한 부패방지교육’, ‘분임조별 사업 발전방향 토의’ 등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공단은 “이번 워크숍이 13개 환경사업소의 운영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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