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이웃사랑 실천 기부문화 확산
인천도시가스, 이웃사랑 실천 기부문화 확산
  • 김나영 기자
  • 승인 2009.09.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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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가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2개팀을 구성, 계양구 효성동 더불어사는집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라면과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인천도시가스는 소년소녀가장 결연을 비롯해 독거노인 무료급식사업과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사회복지재단과 연계한 불우이웃 후원, 새생명 찾아주기운동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준비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이래 설과 추석을 맞아 양로원, 고아원, 보호시설 등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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