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스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대한민국 가스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9.06.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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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인의 한마당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가 지난 26일 서울 63빌딩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열었다.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사고의 상당 부분을 사용자나 공급자의 취급부주의에 기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가스를 다루는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가스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가스안전촉진대회라는 명칭으로 개최돼 왔다.올해 16회를 맞아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으로 명칭을 바꿔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안전을 담보하는 가스 산업의 파수꾼으로서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가스안전 확보에 큰 공헌을 해왔다. 제 16회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맞아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만나 올해로 16회를 맞은 가스안전대상에 대한 의미 등에 대해 들어보고, 시상식 이모저모와 시상자의 공적 사항 등을 소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


“가스안전확보는 자율안전관리 실천이 필수”

“가스안전 확보는 규제와 통제가 아닌 가스산업 종사자 스스로 확고한 책임의식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는 자율 안전관리 실천이 필수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제 16회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 행사를 맞아 남다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사장은 “가스안전에 대한 가스산업인의 의지와 실천이 바로 안전한 사회, 선진 일류국가를 구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행사를 계기로 우리가 흘리는 땀과 노력이 바로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위로 이어진다는 점을 되새기면서 가스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해나가야 한다” 고 당부했다.

그는 “정부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타개를 위해 각종 지원과 규제를 완화하는 등 경기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만에 하나 가스사고가 발생한다면 경기회복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사장은 “우리의 안전관리 의식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이 현실로 이는 곧 가스산업인들의 역할이 보다 막중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가스안전문화 정착이 바로 우리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가스산업인의 역할과 책임은 그 무엇보다 막중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가스안전공사도 2009년을 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가스사고의 근원적인 예방과 가스안전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기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박사장의 복안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전국 3만 2000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재래시장 등 사회적 약자의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 개선을 대폭 확대하고, 고령자에 대해서는 가스사고예방 안전장치 무료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가스사고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서민경제 부담을 경감하고 미검업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영세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검사체계 개선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가스기술기준 코드 보급, 도시가스 배관 굴착공사 원콜시스템(EOCS) 전국 확대 운영, 안전수준평가 제도(QMA) 도입 등 가스안전관리체계 선진화 방안을 수립 · 추진 중에 있다.

박 사장은 “이러한 노력 결과 전년동기 대비 현재 가스사고가 22.6%, 인명피해가 17.5% 감소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가스 산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없다면 이러한 성과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고 말 것”이라고 부연했다. 

“줄탁동시(·啄同時), 즉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하듯이, 정부와 가스산업 종사자, 그리고 가스를 사용하는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식과 실천을 병행해야만 가스안전의 미래가 확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박사장.  그는 “가스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다시 한번 가스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했다. 

 

 

 

                                                   동탑산업훈장 / SK가스 김치형 대표이사


세계최초 LPG유통망 전 단계 안전관리 체계 구축

‘SK가스=안전’공식인정· 녹색성장산업에도 적극 동참

김치형 SK가스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LPG 유통망 전(全)단계에 걸쳐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일자리 창출 및 녹색성장산업 참여를 확대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치형 대표는 “국내 LPG 산업발전과 LPG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해 가스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는 모토로 안전관리를 적국 수행중이다.

특히 SK가스는 이런 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중동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LPG 수입단계부터 시작, 세계 최대 저장 규모인 울산·평택기지에 도입·저장 및 출하 등 SK가스 터미널 내 운영과 안전관리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었던 LPG사용자시설과 최종소비자까지 포함하는 LPG유통망 전 단계에 걸친 LPG안전관리체계를 국내 및 세계 최초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3년 이후 현재까지 LPG 고객충전소 및 산업체에 안전관리 범위를 직영 충전소에서 당사 전 고객수요처로 확대하고 기존 간접지원에서 직접관리로 확대, SK가스로부터 LPG 물량을 공급받는 고객수요처가 연속 무재해 운영을 달성하도록 역할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SK가스=안전’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다. 특히 LPG관련 국내 모든 회사가 SK가스의 안전관리를 벤치마킹해 자사에 실행함으로써 국내 LPG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LPG시설운영에 대한 안전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전국 LPG 고객충전소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2003년부터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한국가스안전공사, 점검협력업체, 수요처 대표 및 SK그룹 임직원 등 내·외부 인사를 초청, 안전점검 발대식 행사를 시행 중이다.  그 결과 높은 점검 노하우와 경험을 인정받아 2006년부터는 SK에너지, SK네트웍스 등 그룹 가스설비 통합안전점검은 물론 인천정유(SK에너지)까지 점검범위를 확대 시행 중에 있다. 

‘가스안전점검 순회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LPG시설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SK가스 임직원 및 수요처 임직원의 안전 Mind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지난해 12월엔 수요처 연속 5개년 무재해 운영이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4년 3월엔 업계 최초로 충전소/산업체 전용 안전관리 웹사이트를 구축해 안전관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긴급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업계 최초 수요처 안전관리자 교육 및  안전관리 우수업체 포상제도를 도입해 시행하는 등 수요처간 안전관리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고 충전소 사람들의 안전관리 마인드 제고 효과를 향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불안전시설 발굴/보완체계 강화, 수요처 긴급보수 및 비상대응체계 운영, 수요처 특별안전점검 (해빙기, 장마철, 동절기 등), Web기반 실시간 안전/운영 Monitoring 시스템 구축(전 임대충전소 CCTV설치 등) 등을 통해 안전관리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SK가스는 또 울산기지에 약 2억원을 투자해 소방훈련장을 건립, LP가스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4년 이후엔 울산지역 석유화학 공단내 화재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장을 개방하여 SK에너지(주), KP케미칼, 동서석유화학, (주)효성 등 인근의 석유화학업계 종사자 및 울산 중부, 남부, 온산 등의 소방관들이 실제 화재 진압훈련을 받기도 했다.

특히 울산/평택기지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회의, 비상대응훈련, 비상출동훈련, 전사 안전 한마음 행사 등 다양한 직원안전Mind제고 프로그램도 운영, 불안전시설발굴제도 및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울산 기지의 경우 13개년, 평택기지는 14개년의 연속 무재해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대표는 직원들이 안전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직원들이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동참토록 하기 위해 자일만(자랑스런 일터 만들기)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안전 아이디어를 도출, 총 20회의 회의를 통해 173명이 386개의 아이디어를 도출, 우선순위를 정하여 단계별로 3년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LPG운송차량 안전점검 및 시스템 운영으로 탱크로리/벌크로리 안전관리에 공헌하는 등  LPG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잡 셰어링) 및 녹색성장산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인턴으로 활용할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그 결과 2009년 1년간 약 1800명에 달하는 미취업자들에게 SK 협력사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나누기에 기여했다.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확대에도 적극 적이다. 중소 협력업체와 수평적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약 6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교육시행 등 상호 Win-Win하는 상생협력 경영을 추진, 협력업체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2008년10월 업계 최초로 World LPG Forum에서 선진안전관리기법 전파, 소형저장탱크 안전/유통체계 개선, 업계 최초 독자적 기술 이용 Gas Trial 사업 등 LPG보유기술 사업화를 시행하는 등 국가 안전 및 경제에도 큰 기여를 했다.

또한 다년간 국내 LPG사업을 통해 확보한 운영 노하우 및 경험을 바탕으로 1999년 중국 충전소 사업을 필두로 러시아 캄챠카 등 자원탐사 및 개발 등 LPG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사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LPG / 에너지 수급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 LPG업계에서 한국의 입지 강화를 통한 국가 에너지산업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동탑산업훈장 /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


업계 최초 선진안전관리시스템 도입

공익성 부합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전개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은 지난 26년간 도시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했다. 또한 선진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도시가스산업의 공익성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온 공로로 동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회장은 고객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을 통해 보다 완벽한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을 도입했다.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KGS·OHSAS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해 가스사고에 대비한 사전예방관리, 안전성 지속유지, 신속한 사고대처능력 배양을 유기적으로 가동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안전관리제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유공자 포상의 가스사고 및 산업재해율 산정기간 (2007년∼2009년 현재까지)동안 가스사고 및 산업재해율 0%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표준화된 업무시스템을 구축해 전문 기술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최신정보 신속업데이트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입에 의존하던 배관의 주요정보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인하대학교와 산학협력해 GIS(지리정보시스템)를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휴대용 모바일G.I.S를 도입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적재산권 확보 및 안전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연구개발 및 직무사례 발표제도를 도입, 가스배관용 설치구의 특허 등록 1건외 14건의 실용신안, 2건의 디자인 6건의 상표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건의 특허 및 2건의 실용신안을 추가로 출원 중에 있다.

또한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가스안전문예대회를 개최, 매년 많은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도록 하고 있다. 특히, 2008년도에는 초등학생 3651명, 중학생 177명, 장애학생 72명 등 총 3900명이 본 행사에 참여, 이 중 대상을 포함해 150여명을 선발, 포상하고 우수작품은 지하철역, 백화점등 다중이용시설과 초등학교 약100여개소에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가스안전홍보를 강화했다.

또 굴착공사에 대한 시민 모니터요원 활동과 고객초청 가스안전교실 등도 개최해 안전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 도시가스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해 고객만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장은 또  지난 1997년부터 소년소녀가장 결연프로그램을 시작해 매년 30여명의 소년소녀가장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일정금액의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등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소년소녀 가장 후원은 단순한 비용지원이 아닌 회사내 부서 단위별로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음으로써 후견인 직원들과 어린 학생이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각종 모임이나 생일을 챙겨주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고 있다. 올해까지 13년째 지속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23명의 소년소녀가장이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 2001년부터 노숙자 및 독거노인 무료급식사업을 후원, 대단위 후원금과 함께 직원 및 가족들이 주1회 급식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100여 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및 사랑의 쌀 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 및 결식아동 후원, 새생명찾아주기운동과 장애인 결연 후원, 지역 인재육성 발전기금 및 장학금 기부, 도시가스 요금할인 지원, 사회단체 후원과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산업포장 / 이호천 한국가스안전공사 교수실장

선진가스안전관리 체계 구축 기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이호천 교수실장은 1978년 8월 21일 가스안전공사 입사이래 30년 8개월간 기술지도처, 지역본부장, ISO인증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가스안전관리에 헌신했다. 특히 자율검사제도 신설, 전문·공인검사기관 설립 등 국가가스안전관리 중장기대책 수립에 참여해 가스안전관리 발전 및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가스시설ㆍ제품분야별 전문검사원 제도를 운영해 검사능력을 제고하고, 가스사고조사팀 도입을 주도해 과학적 사고분석 및 가스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통한 가스사고 감소에 크게 공헌했다. 이 실장은 또 가스안전관리기금도입, 자체·자율검사제도 신설, 전문·공인검사기관 및 전문인력양성기관설립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국내 가스안전관리 장기대책을 수립하는 등 선진안전관리체계 구축에 공헌했다.  

또한 LPG용기안정성과 내구성 향상으로 용기산업 및 용기전문검사기관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1981에는 대한화재보험빌딩 가스폭발사고현장에 사고조사요원으로 참여해 가스사고가 배관플렉시블연결부 임의분리 등 고의사고임을 입증하여 검사원 무죄판결선고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또 93년 가스사고조사팀을 신설해 우암APT붕괴사고, 아현동 정압기지 폭발사고 등 주요가스사고를 정확·정밀하게 조사하는 등 가스사고조사위원회 제도화 및 사고조사업무 선진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국제인증기관 등록 등 인증업무 활성화 추진 등 가스안전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산업포장 / 장래익 화산대표

세계 최초 폭발방지장치 부착 부탄캔 개발

장래익 화산 대표는 1972년 LPG판매사업을 시작해 1989년 한국LP가스공업협회 창립발기인 및 대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LPG 안전관리 제도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특히 장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6년간 약 2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세계 최초로 폭발방지장치가 부착된 이동식부탄 연소기용 접합용기(부탄캔)를 개발하는 등 LP가스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 제품은 일회용 부탄캔에다 과압을 방출하는 안전밸브를 부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부탄캔 밸브 상부에 안전장치를 내장해 용기 내압이 상승할 경우 안전밸브로 과압의 가스를 분출, 용기의 파열 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용기내압이 변형압력인 1.3MPa에 약 80%인 1.1MPa에 도달할 경우 장착된 별도의 안전밸브가 작동해 가스사고 예방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

 

대통령표창 / 유기호 강원도청 사무관



‘LNG 제4생산 기지’ 건설부지’ 선정에 기여

유기호 사무관은 기술직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2001년 5월 강원도 에너지 수급 관리 업무를 총괄해 오면서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가스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하는 ‘LNG 제4생산 기지’ 건설부지로 삼척시 원덕읍 호산지역과 여타 신청지역에 대한 경제성·타당성 등에 대해 면밀한 분석·검토후 정확한 자료 및 근거를 제시해 조기에 LNG 제 4생산기지 입지부지로 결정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강원도의 지리·지형적 여건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천연가스 공급관련 부처에 수차례 건의해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횡성군 등지에 천연가스를 조기에 공급할 여건을 조성하는데 주된 역할을 했다.

 


대통령표창 / 이충국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석부회장



가스난방시설 안전점검 주도적 참여

이충국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석부회장은 가스시설시공업과 난방 시공업을 운영하면서 매년 협회에서 실시하는 가정용보일러 청소 및 가스난방시설 안전점검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가스안전사고예방에 기여, 가스안전과 에너지 소비절약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안전시공과 에너지절약시공을 몸소 실천했다.

또 난방시공업자 및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 가스안전관리 및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매년 가스안전과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협회가 주관이 되고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각 시·도가 후원하는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절약 실천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을 주도해 실시했다.

 

 

 

대통령 표창 / 무재해 10배수 달성 첨단 안전관리 구현

국내 최초 TSMS 개발… 현장 안전관리 수행

대한도시가스는 국내 최초로 통합안전관리시스템(TSMS)을 개발·운영, 정압기 시설을 개선해 현대화하고 단독주택과 빌딩 등 옥외 배관의 가스누설 점검을 실시했다. 지하매설배관 건전성을 향상하고 무재해운동 10배수를 달성하고 최선을 다해 첨단 안전관리 기술 구현,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가 6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개발한 TSMS는 휴대용 타블렛 PC에 안전관리시스템을 탑재, 무선 인터넷 통신을 활용해 현장에서 모든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차량위치관제시스템(GPS), 공사이력정보시스템, 고객시설정보시스템(CIS), 원격차단밸브시스템(MOV), 전자도면 내비게이션 연동, 화상전송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당일 점검대상 시술물의 정보 및 순찰계획 등을 자동으로 스케줄링하고 점검 누락 등의 인적 오류 방지하며 내비게이션과 전자도면 연동 기능으로 스케줄링에 따른 정확한 현위치를 검색이 가능하도록 해 주요 시설물 등록 관리로 신속한 업무를 수행 가능하게 했다.

특히 굴착현장에서 타블렛PC를 통해 최신 가스배관망도인 전자도면을 조회, 굴착자 정보를 제공해 자유로운 축척확대 기능과 시설정보 현황을 통해 상세하고 정확한 가스시설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을 확보 했다. 또한 고객시설물의 과거 공사 서류와 시설현황등을 현장에서 시스템을 통해 조회가 가능해 시설물 안전점검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개발해 첨단 안전관리 기술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대한도시가스는 2008년 6월 국토해양부 GIS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 12월에는 가스안전관리 유공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대한도시가스는 6개시 1개군의 공급권역을 확보, 강남구, 서초구 일대, 강동구, 송파구 등 서울지역과 경기지역 성남시, 과천시, 하남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군 등에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으로 시민 생활에 편익을 높이고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2008년 기준 123만6000세대 연간 16억2800만㎥ 공급했다. 또한 정압기 301개소, 공급배관 2587㎞, 차단밸브 2869개의 시설을 공급했다.

대도시 대기오염 주범으로 인식되고 잇는 경유 시내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대체, 정부 정책에 부응해 CNG충전소를 24시간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천연가스 차량은 경유대비 연비가 85%로 감소했고 가격 역시 60%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재 강동1개소와 하남 1개소, 송파 2개소인 CNG충전소를 성남시에 2개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도시가스는 미래 환경문제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일찍부터 갖고 국가시책으로 추진하는 가정용 연료전지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했다.

이익 창출과 더불어 환경오염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경영 정책을 추진하여 대기환경오염의 주범인 중앙난방 벙커시유 연료 사용 대단위 재건축 아파트와 수도권 공장 등을 영업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마케팅, 도시가스 연료로 전환했다.

뿐만 아니라 홀몸 노인세대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안전점검하고 기업 사회공헌 활동 및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과의 업무 협조로 LPG를 연료로 사용중 인 과천시 중앙동 구세군 양로원에 도시가스공급 시설을 지원하는 등 인간을 중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국무총리표창 / 충청에너지서비스
 ‘무재해 10배수 4240일 달성’

충청에너지서비스는 가스안전 신기술 장비를 확보하고 가스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안전장비는 RMLD 2대와 OMD 1대, 배관피복손상탐측장비(DCVG) 1대, Pipe Locator 4 대 등이다. 이러한 선진화된 가스 안전장비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및 원거리(제천, 진천, 음성) 안전관리를 실시간으로 진행, 가스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현장업무 지원 및 업무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GIS시스템을 운영, 배관 및 부대시설의 위치 정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인간 중심 경영이라는 모토아래 무재해·무질병을 추구하고 있다. 그 결과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무재해 활동을 이끌어냄으로써 현재 무재해 4240일이라는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했다. 오는 9월 29일까지 유지, 무재해 11배수인 4640일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조기 대응체제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가스사와 소방본부간 비상시스템을 일원화 한 Hot-Line 시스템을 구축, 충청도내 전역에 대한 비상종합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재 등 비상상황발생시 조기 대처를 함으로써 가스폭발사고와 같은 2차 안전사고 방지에도 공헌했다.
 
이외에도 연간 6회 이상 특별점검 기간 설정 가스시설 안전점검,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운영, 취약시설 정밀안전진단 시행, 노후 가스보일러 특별안전관리 등 고객시설 안전관리 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가스요금 감면, 가스요금지원 기부, 장애아 및 소년소녀가장 기부 등 지역사회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의 행복한 시민생활 구현을 위해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철저히 하고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청정환경 구현을 위해 녹색환경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함으로써 시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국무총리표창 / 인우공영 이두형 대표이사



‘사람·현장중심’ 무사고 20년 실현

“가스시공업계 단합 위해 노력할 것”

 

사람 인(人), 벗 우(友). 인우공영.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중요한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담은 사명이다.

이름에 걸맞게 인우공영은 고객을 비롯해 유관기관, 동종업계를 소중한 친구처럼 여기면서 생명과 직결된 ‘가스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20여년간 헌신해온 기업이다. 이 회사 직원의 평균 재직기간이 15년이라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준다.

그 중심에는 가스시공 업계의 믿음직한 친구처럼, 인우공영의 든든한 맏형처럼 32년째 가스안전 한길을 고집해온 이두형 대표가 있다.

85년 인우공영에 입사해 95년부터 인우공영을 이끌어오고 있는 이두형 대표는 이번 ‘2009 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상 표창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랜 시간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달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한다”면서 “대한설비건설협회에서 추천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요즘 구조조정이다 자산매각이다 해서 회사 분위기가 무거웠는데 이번 수상 소식으로 다시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이두형 대표는 지난 20년간 인우공영 대표로 활동하면서 무사고 실현을 위한 전문성 확보와 정직한 책임경영을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국가스설비공사협의회 간사 역할을 맡아 가스시공업계의 완벽시공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교육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고, 20년간 무재해를 달성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 대표는 “가스는 한 번 사고가 나면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으로 ‘현장확인’을 비롯해 모든 부분에서 원칙을 강조하는데 이것이 수상 비결인 것 같다”면서 겸손해했다.

인우공영은 지난 1997년 가스시공업 분야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안전과 신뢰를 제공하는 시공표준화 선도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당시 6000만원이라는 큰 비용을 투자해 25명의 직원 모두 1년반 동안 교육을 받는 등 인증을 획득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면서 “이것이 IMF 시련을 이겨낸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인우공영은 월 1회 이상 현장직원들이 교육을 실시해 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용접부와 PE배관 융착부의 품질이 용접사 및 융착원의 기량과 직결된다는 판단에서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접사 및 융착원의 공사실명제와 공사 품질향상 및 배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이력 및 관리 대장을 운영하고 있다. 긴급보수팀을 운영함으로써 재해나 위험이 발생할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가스 소비자의 안전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공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부실시공 방지와 완벽시공을 위해 가스시공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사업법령 도시가스시공 감리업무 기술검토 작성요령 등을 숙지해 시공에 임할 수 있도록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두형 대표는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간사를 역임하면서 매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공실명제 도입을 적극 추진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불량시공과 무자격자의 시공에 대해 행정기관에 고발할 수 있도록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인우공영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장애인과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지금껏 해 온 것처럼 무사고를 위해 전 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보일러 업계가 영세하지만 단합이 잘 되는 것처럼 1300여 가스업체도 단합할 수 있도록 분기별 회의가 열릴 때 적극 참석해 전국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국무총리표창 / 한도에너지 권영섭대표

가스안전 문화정착

권영섭대표는 1989년 LPG판매점을 시작으로 가스업계에 종사한 후 1996년에는 한도에너지(주)설립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가스시공업 1종, 집단공급(15개소)사업장과 LPG자동차 충전소를 운영, LP가스 안전장치인 가스보일러 무료교체와 불량시설 개선 등 과감한 투자로 가스업계에 재직한 20년 동안 가스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안전 기술 향상을 통한 가스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집단공급사업과 LPG자동차충전소의 각종검사, 행정관청합동점검 및 JSA점검결과 가스사고 대비를 위해 2007년에는 집단공급 세대내 가스시설과 가스보일러를 200회에 거쳐 점검행사를 했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4만대를 휴즈콕크 교체 및 LPG자동차에 철저한 가스점검으로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등 공급자의무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국무총리표창 / 전북대학교 곽창술 공업사무관

연구실 가스안전관리 모범

전북대학교 곽창술 공업사무관은 매년 연구실험실의 가스시설 250여개소의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그 결과 1117건의 위해요인을 개선ㆍ조치하는 등 국내 연구실험실의 가스안전관리 모범됐다는 평가다.
또한, 고압가스용기 및 시설 안전취급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연 4000명의 실험실 이용자가 의무적으로 교육을 수료토록 하여 가스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포상자

<지식경제부장관표창 개인>
▲임병익 공장장 대성쎌틱㈜ ▲김철호 부장 서울도시가스㈜ 서부지사 ▲천정만 주임 ㈜부산롯데호텔 ▲이근학 대표 원가스 ▲김성수 계장 ㈜LG화학 청주공장 ▲황주석 팀장 서울도시가스㈜강북지사 ▲정연묵 차장 목포도시가스㈜ ▲황현희 방송인 TN엔터테인먼트 ▲이종국 지사장 경남에너지㈜ 거제통영지사 ▲최용삼 계장 현대제철㈜당진공장 ▲최승복 경사 서울지방경찰청 ▲김학문 시설군무주사보 1군사령부 ▲이찬우 대리 ㈜포스코 ▲류학균 팀장 ㈜한국가스기술공사 ▲구동모 과장 ㈜삼천리 남부지사 ▲공국진 대표 한들가스 ▲박창수 차장 LG화학기술연구원 ▲이경상 대표이사 ㈜원경 ▲안성일 영업본부장 ㈜제주e도시가스 ▲김두식 대표이사 대산종합가스㈜ ▲박영환 소장 대성산업㈜북부충전소 ▲김주홍 과장 ㈜케이피케미칼 ▲박병도 대리 ㈜소디프신소재 ▲정찬수 대표이사 ㈜에너텍 ▲장호익 차장 대구도시가스㈜ ▲유인균 회장 노원구 LP가스판매협회 ▲서영권 대표 유공가스 ▲박종기 계장 롯데칠성음료㈜오포공장 ▲이민석 과장 삼성전기㈜ ▲윤혜용 지방공업주사보 인천광역시 계양구▲신좌진 지방공업주사보 대전광역시 유성구 ▲이범진 지방공업주사보 충청남도 예산군 ▲승련이 지방행정주사보 경상남도 ▲변경문 지방공업주사보 제주도 ▲손찬호 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원유현 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진규 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영규 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심재호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노갑주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상걸 대리 한국가스안전공사 ▲하덕미 직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식경제부장관표창 단체>

▲S-OIL㈜ Ahmed A, Subaey ▲OCI㈜ 군산공장 백우석
▲대전광역시 대덕구 정용기

<지식경제위원장표창>

▲김영군 차장 대우조선해양㈜ ▲임성태 대표이사 ㈜영동에너지 ▲정동련 팀장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 ▲이영기 대표 프라임이앤씨 ▲최재길 부장 에어프로덕츠코리아㈜ 구미공장 ▲최윤원 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김홍근 차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문혜리 대리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지도처 ▲홍승택 대리 한국가스안전공사 장치진단본부 ▲이상구 대리 한국가스안전공사 ISO인증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서상기 팀장 CMB광주방송 ▲윤병선 기관실장 서울여자대학교 ▲신태용 팀장 전북도시가스㈜ ▲이기석 직원 현대가스 ▲차운용 대리 ㈜삼천리ENG ▲배형구 주임 해태제과식품㈜ 광주공장 ▲박문수 대표 점촌가스 ▲김재한 부장 동화윈㈜ ▲김종열 대표 목감LPG충전소 ▲오형렬 과장 ㈜해양도시가스 ▲박재군 실장 ㈜케이티 부천지사 ▲정성균 부장 ㈜홍릉가스 ▲최형직 대표 부흥에너지 ▲김재건 대표 태극가스 ▲지규삼 과장 아이씨지기공㈜ ▲최승길 사원 우영종합주방설비 ▲지봉기 직원 한진도시가스㈜ ▲정철욱 직원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 ▲이진희 과장 ㈜이석플랜트 ▲임성춘 대표이사 호남누설탐지공사 ▲이우홍 실장 (유)광전산업 ▲정태인 대리 ㈜포스코 광양제철소 ▲김덕진 팀장 SLS조선㈜ ▲이수록 이사 ㈜대신종합주방기구 ▲이은각 대표 중도가스㈜청주영업소 ▲변장환 과장 대구도시가스㈜ ▲박정호 대표 보림가스상사 ▲성형기 과장 서울도시가스㈜ ▲엄태준 팀원 중부도시가스㈜ ▲김양선 직원 강동에너지 ▲박병철 직원 국가나노종합팹센터 ▲모현기 대표 울산동구가스 ▲하쾌욱 사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허선규 소장 한주가스 ▲이균승 과장 두산메카텍㈜ ▲황성실 지사장 희창물산㈜ ▲성일경 과장 화승엑스윌㈜ ▲최수용 군무원 국군철정병원 ▲정연수 과장 ㈜수광 ▲김동현 부장 ㈜티에스엠텍 안산공장 ▲김형수 5급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본부) ▲김현영 6급 한국가스안전공사(강원본부) ▲마성준 5급 한국가스안전공사(부산본부) ▲이근완 5급 한국가스안전공사(충북본부) ▲김민섭 5급 한국가스안전공사(공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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