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착공식은 투자 활성화 효과 및 에너지 복지구현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을 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최경환, 김강림 의원, 경북도지사 등 7개 광역단체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상주시장 외 기초지자체장 40명, 시공사 사장 40명, 출입기자 30여명, 지역 주민 약 150명, 가스공사 직원 약 60명, 시공사 직원 약 100명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광역단체장이 천연가스 공급확대 배관망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발파식 및 시삽 행사, 배관시공 현장순시도 병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상주 청리공단에서 착공식을 진행하게 된 것은 천연가스 공급확대 배관망 건설공사의 대상지자체의 중간지점이고 행사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스공급조건으로 웅진폴리실리콘 유치에 성공,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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