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경북, LOVE Sharing Project 행복 발대식
가스公 경북, LOVE Sharing Project 행복 발대식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9.06.10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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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나눔 및 여성장애인 사회진출 지원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봉호)가 일자리 나눔 및 여성장애인 사회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0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Love Sharing Project’행복발대식을 개최했다.

 

Love Sharing Project는 가스공사 임직원 및 노․사가 한마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급여반납분, 경비절감분 등을 활용해 ‘고통분담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가스공사 경북본부는 앞으로 6개월간 경산과 대구광역시 지역의 재가 장애인 가정을 직접방문 해 재활도우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경북지역본부는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차별로 사회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을 일부 재활도우미로 선정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상호 교류하고 고통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좋은 역할모델을 제공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진행된 ‘Love Sharing Project’행복발대식에 참석한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외근 관장은 ”나눔을 통해서 행복을 나누는 자리에 참석해서 너무나 기쁘고 특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가족같이 친구같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려해 주신 한국가스공사에 감사드리며, 이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행복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는 ‘Love Sharing Project’참여자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새로운 차원의 사회복지 모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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