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연구원, 광운대와 산학협력 협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광운대학교가 손잡고 에너지 산업 분야 학술 연구 및 연구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조은구)은 지난 5일 광운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고재욱)과 에너지산업분야의 학술연구 진흥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산학협정식에서는 조은구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장과 고재욱 광운대학교 공과대학장간의 협정서 서명교환이 이뤘다.
협정식 후에는 공과대학 4학년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은구 원장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협정식에 따른 향후 구체적인 협력업무는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연구기획팀과 광운대학교 산학협력팀에서 총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측은 ▲협력을 통한 연구수행 ▲,연구인력 상호교류 및 교육훈련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교육 및 연구시설 공동활용 ▲ 기타 양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정을 통해 양측은 에너지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구인력의 상호교류 및 연구개발 협력을 활성화는 물론, 각기 보유한 시설 및 장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상호 공동사용 방안도 모색하는 등 우리나라 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제반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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