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를 통해 1차 단위부서인 16개의 처·실장급 직위에는 총 44명이 1인당 2.2개 직을 1~3지망까지 복수로 지원해 평균 6.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2차 단위부서인 52개의 팀장급 직위에도 5대1의 경쟁률을 보여 팀장급 직위에 약 40%의 새 얼굴들이 배치됐다.
특히 모든 직위에 직급 또는 직종의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그 동안 직급에 맞추어 배치하던 보직 관행을 타파하고 능력과 적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