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간부직 공개경쟁 선발
한전원자력연료, 간부직 공개경쟁 선발
  • 최일관 기자
  • 승인 2009.01.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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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이익환)는 그간 부분적으로 시행하던 직위공모제를 모든 간부직위로 전면 확대해 처장·실장·팀장을 모두 공개경쟁모집을 통해 선발해 인사 발령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1차 단위부서인 16개의 처·실장급 직위에는 총 44명이 1인당 2.2개 직을 1~3지망까지 복수로 지원해 평균 6.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2차 단위부서인 52개의 팀장급 직위에도 5대1의 경쟁률을 보여 팀장급 직위에 약 40%의 새 얼굴들이 배치됐다.

특히 모든 직위에 직급 또는 직종의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그 동안 직급에 맞추어 배치하던 보직 관행을 타파하고 능력과 적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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