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본부, 재활용품 판매금 불우이웃에 전달
고리원전본부, 재활용품 판매금 불우이웃에 전달
  • 최일관 기자
  • 승인 2009.01.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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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 윈윈봉사대는 지난 17일 기장읍 새마을공원에서 개최된 ‘기장군민 나눔장터’에 참가해 본부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신발, 가방, 문구류 등 재활용품 280여점을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하고 판매대금 전액을 최현돌 기장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봉사단체인 기장군새마을부녀회,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부산기장나눔회 등이 참여했으며 기장군내 기업체로는 고리본부가 유일하게 참가, 지자체 및 지역 봉사단체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해에도 기장군청 주관으로 같은 장소에서 실시한 ‘희망 2009 나눔현장 캠페인’에 전태주 본부장이 참가해 성금을 기탁하고 기장군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불우이웃 성금모금 동참을 위한 가두행진을 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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