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는 최근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해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구정(설)전에 긴급운영자금 100억원을 조기 지원키로 했다.
이번 지원자금의 융자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4.25% 금리가 적용된다.
광물자원공사는 1분기에 연간 계획 금액의 50% 이상을 조기집행 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2월초 400억원 정도를 집행할 계획이다. 광물자원공사의 올해 국내 융자지원 규모는 750억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