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키워드는 사회적 책임 완수

새해 키워드는 사회적 책임 완수
  • 한국에너지
  • 승인 2009.01.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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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지난 2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기축년 새해를 시작했다.

박대용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수부진 심화와 세계경기 둔화로 그 어느 해보다 경제적 어려움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천도시가스는 2009년 경영방침을 ▲조직역량 및 경쟁력 강화 ▲고객만족 증대 및 대외신뢰도 제고 ▲사회적 책임완수로 정했다. 특히 국가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과 소외된 이웃과 시민에 대한 나눔과 봉사의 기업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회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공익기업임을 잊지 않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회사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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