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회장님도 사장님도 오늘은 산타~!”
삼천리
“회장님도 사장님도 오늘은 산타~!”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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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삼천리의 이만득 회장과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다니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삼천리 이만득 회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아동 청소년 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회장은 아이들과 어울려 캐롤을 부르고 게임, 장기자랑 등 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마술쇼 이벤트를 펼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행사 후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꼽은 피자를 따뜻한 저녁 식사로 함께 했다. 아울러 생필품과 학용품을 안양의 집에 기증하고 따로 준비해 간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누어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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