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이만득 회장은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아동 청소년 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회장은 아이들과 어울려 캐롤을 부르고 게임, 장기자랑 등 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마술쇼 이벤트를 펼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행사 후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꼽은 피자를 따뜻한 저녁 식사로 함께 했다. 아울러 생필품과 학용품을 안양의 집에 기증하고 따로 준비해 간 크리스마스 선물도 나누어 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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