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회사의 환경정리를 통한 활력 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모두다 손을 걷어 붙이고 각 팀별로 나눠진 구역을 할당 받아, 회사 곳곳의 묵은 때를 씻어냈다.
녹림이 우거진 회사 특성을 반영하듯, 낙엽들이 여러 곳에 수북이 쌓여 있어, 낙엽을 쌓아 담은 쓰레기 봉지만 수십 개에 달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아침 일찍부터 와서 청소를 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회사가 깨끗해 지는 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아 보람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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