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권오형)은 최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몽섭 보령사업소 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최병두 영광제2정비사업소 부장과 곽동훈 CS전략팀 과장이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분임조상에는 보령사업소 월드컵 분임조와 울진제1정비사업소 더드림 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을, 하동사업소 하동사랑 분임조와 영광제3정비사업소 한빛 분임조가 은상을, GT정비센터 테크매니아 분임조가 동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품질개선활동을 펼쳐온 것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적자원개발, 정비기술 연구와 더불어 보다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 운영으로 최상의 고객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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