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저감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재용 기술안전이사를 비롯한 기술부서 처장·팀장 및 실무자들과 교육·홍보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대국민 가스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방안을 부문별로 협의·도출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용 기술안전이사는 “그 동안 가스사고가 대폭 감소됐으나 2000년대 들어와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 한계상황에 와 있다”며 “이는 검사시설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기술 발전은 어느 정도 정착됐으나 비검사시설에서의 사고예방 대책과 시민 안전의식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데 원인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방안을 시급히 마련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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