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가스사고 예방대책 수립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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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예방대책 수립 워크숍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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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www.kgs.or.kr, 사장 박환규)는 지난달 25일 안양 블루몬테 유스호스텔에서 가스안전관리 역량 집중과 고효율적인 사고예방 활동 방안 마련을 위한 ‘가스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저감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재용 기술안전이사를 비롯한 기술부서 처장·팀장 및 실무자들과 교육·홍보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대국민 가스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방안을 부문별로 협의·도출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용 기술안전이사는 “그 동안 가스사고가 대폭 감소됐으나 2000년대 들어와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 한계상황에 와 있다”며 “이는 검사시설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기술 발전은 어느 정도 정착됐으나 비검사시설에서의 사고예방 대책과 시민 안전의식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데 원인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방안을 시급히 마련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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