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작품이 응모한 단위주택 조명부문에서는 대상 동광조명, 금상 태주공업, 우수상 국제조명, 엘 엠, 동도조명, GE 조명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공사 표준상세도 조명기구 디자인풀에 등재된다.
총 16개 작품이 응모한 단지경관 조명부문에서는 대상 엘티스, 금상 엘 엠, 우수상 샘라이팅과 KC 디자인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엘티스는 제주노형지구 설계보조원(1천여만원)으로 실시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조명설계·디자인대전은 주공 아파트의 마감재 품질향상을 위해 최신디자인의 조명기구와 단지경관조명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8일(목)에 한국주택공사에서 열릴 예정이다.<남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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