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품질관리원
“석유유통관리 발판 삼아 제2도약”
석유품질관리원
“석유유통관리 발판 삼아 제2도약”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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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 14일 분당구 백현동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천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관리원은 석유유통관리를 발판 삼아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국내 경제사정 악화로 긴축 예산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지금의 어려운 여건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인재육성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화합적 인재 ▲창의적 인재 ▲열정적 인재 ▲전문 인재라는 인재상을 선포하고 전 직원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관리원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퇴직 임직원을 초청해 창립기념 간담회를 갖음으로써 어느 때 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관리원은 지난 1983년 설립돼 그동안 국내 유일의 석유품질관리기관으로서 공정성, 투명성, 전문성을 확보하고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 등을 획득하는 등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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