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부문에서는 아파트 옆집의 온 가족이 자전거 5대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출퇴근과 등하교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표현한 대전시 유성구 진잠초등학교 4학년 이선화 양이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자연보호와 환경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참여한 모습을 관찰력과 멋진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2편 외에도 글·그림 부문에 파란마음상 파란세상상 파란하늘상 등 각각 5편씩 모두 30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외 노트북과 PMP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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