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 1·2호기는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의 전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하는 국내 최초의 800MW급 최대용량 유연탄 발전소로 지난 99년 9월 착공한 후 선행호기 500MW 건설 및 시운전 인력 대비 약 80% 수준으로 운영하면서 ‘저비용 고효율 발저소 건설’을 목표로 매진해 총 공사비 중 5천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현재 종합공정률은 98.1%로 1호기는 4월에, 2호기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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