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화력 1호기 800MW 부하운전 성공
남동발전, 영흥화력 1호기 800MW 부하운전 성공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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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지난 15일 영흥화력 1호기의 최초 전출력 800MW 부하운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영흥화력 1·2호기는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의 전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하는 국내 최초의 800MW급 최대용량 유연탄 발전소로 지난 99년 9월 착공한 후 선행호기 500MW 건설 및 시운전 인력 대비 약 80% 수준으로 운영하면서 ‘저비용 고효율 발저소 건설’을 목표로 매진해 총 공사비 중 5천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현재 종합공정률은 98.1%로 1호기는 4월에, 2호기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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