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위해필룩스전자에 부설기관으로 있던 연구소를 분리하고 오는 24일 중국 현지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중국 산동성 중에서 외국인 투자연구소로서는 최초로 문을 여는 ‘위해 필룩스연구소’는 부지 3,000평, 연구원 30명, 일반직원 20명 규모의 ‘조명전문연구소’이다.
필룩스 관계자는 “위해 필룩스연구소는 중국 내에서도 우수한 규모”라며 “연구원들의 수준 또한 매우 높아 앞으로 필룩스가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구소에 거는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필룩스는 중국 공장을 포함해 총 4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남수정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