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우수 산업체 초청 정책 기술세미나
삼천리, 우수 산업체 초청 정책 기술세미나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11.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한준호·이영복)는 지난달 23∼24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골드훼미리 콘도에서 ‘고객초청 정책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용량 산업체 우수고객 40개사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기후변화협약의 이해와 에너지절감’과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중장기 수급계획 및 향후 요금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삼천리의 ‘CNG차량개조 자가충전사업’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정서함양을 위한 특별 순서로 숲 연구소의 ‘숲 체험 해설’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삼천리 강병일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천리는 대기환경 정책강화, 기후변화협약 등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 고효율과 같은 기술력 접근을 통해 고객과 상생 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삼천리는 향후 지속적인 고객초청 행사를 통해 신기술에 대한 소개와 에너지시장 및 정책변화에 대한 능동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차별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