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 등의 기관으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추천받아 낡은 가스렌지 및 노후된 가스시설 등을 교체해주는 ‘제3차 나눔의 날’행사를 가졌다. 3번째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 기간 동안 공사는 지역 도시가스 및 LP가스 시공업체와 함께 전주 14세대, 김제 2세대, 남원 9세대, 완주 10세대 등 총35세대 가정의 가스시설을 새롭게 교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나눔의 날행사를 통해, 공사의 가스안전 기술력을 이용한 특성화된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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