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창 건설처장 주재로 한국전력기술과 두산중공업 등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설계·기술용역, 주기기 및 보조기기 제작, 시공 등의 공정과 추진현황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한편 향후 계획 및 협조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갑창 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공기 3개월 단축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긴밀한 협조로 현재 우려되고 있는 원자재 부족이라는 난제를 풀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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