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안동축제탈춤페스티벌’에는 국내에서 105만명, 외국인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10일간 성황리에 개최돼 가스안전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따라 캠페인 참가자들은 축제관람객은 물론 포장마차 등 임시가스시설 점포주에게 홍보전단 및 볼펜 등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가스안전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경북지사는 축제시작일인 지난달 26일 행사장 주변 임시가스시설에 대한 가스점검을 실시해 경미한 부적합사항은 가스협회관계자와 함께 현장에서 조치를 하고 업주에게 가스사용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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