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온수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남(대표 박근성)은 지난 1979년 ‘대체에너지’ 시절부터 ‘신재생에너지’ 시대까지 국내 태양열 역사를 함께해 왔다. 태양열 온수기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솔비아Ⅱ, 솔루시스 태양열 온수기를 비롯해 진공관 태양열 제품, 인버터 전기보일러, 심야전기 보일러, 심야전기 온수기, 산업용 보일러, 히트펌프 등을 선보인다.
솔비아Ⅱ는 기존의 온수전용 급탕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급탕 및 난방보조가 가능한 제품이다. 축열펌프, 열교환기, 삼방밸브, 제어시스템, 급수장치 등 모든 시스템을 패키지 형태로 설계했다. 인버터 전기보일러는 사용처의 부하량을 자동으로 분석해 전력 출력을 조절함으로써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강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과 150여 곳의 전국적인 지사망을 갖춤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다.
박근성 대표는 “풍부한 현장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우수한 연구진의 기술개발, 장인정신으로 뭉친 기술진의 완벽한 조화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 태양열주택 등 강남의 명성에 걸맞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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