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다리 420 프로젝트’라고 명명하고 강원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 사회정책의 일환이다.
원주한지문화제는 ‘문화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8년 연속 ‘강원도 우수 기획 축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축제 성공사례로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원주한지문화제는 또한 원주지역 시민단체인 ‘시민연대’를 필두로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즐긴다는 점,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처럼 지역의 기업 학교 단체 언론사가 저마다 후원 협찬 자원봉사한다는 점, 축제에 원주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007년부터 원주한지문화제에 적극 참가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는 이미 지난 9월 초 한지개발원과 한국가스공사 로고가 나란히 새겨진 행사 깃발을 원주 전역의 가로등 1000여개에 부착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에는 강원지사장이 직접 한지개발원을 방문, 축제 준비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발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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