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국제협력재단, 실무능력 강화 교육 실시
원자력국제협력재단, 실무능력 강화 교육 실시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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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사무국장 윤세준)은 원자력 관계 공무원 및 원자력 관련 기관 단체 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국제협력 역량 향상을 위한 ‘원자력 국제협력 실무능력 강화 교육’을 28일~29일 양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협력교육은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28일 열리는 ‘국제회의 실무과정’에서는 국제회의 참가 기법과 국제회의 문서작성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고 29일 ‘원자력 국제협력 기본과정’에서는 세계 원자력 시장 및 산업동향과 국내외 원자력 법령 및 규정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
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수준의 강사진들로 구성했으며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원자력과 관련된 국내외 환경 및 주요 이슈, 우리나라 및 주요국들의 원자력 정책, 국내외 원자력 연구개발 및 산업 동향, 원자력 국제협력을 위한 국제회의 참가 및 개최 요령, 국제회의 진행 토의 협상 및 문서작성 등 원자력 관계기관 종사자들이 국제협력을 수행해 나가는데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제회의 실무과정’은 50명, ‘원자력 국제협력 기본과정’은 3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은 원자력국제협력재단 홈페이지(www.konicof.or.kr)나 전화(042-867-017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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