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스안전 UCC공모’ 수상작 발표
‘제1회 가스안전 UCC공모’ 수상작 발표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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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등 우수작 5편 선정 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홍보환경의 다양성과 트렌드 변화에 따른 가스안전홍보의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실시한 제1회 가스안전 UCC 공모전 결과 우수작 5편이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7월부터 6주간 제1회 가스안전 UCC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104개의 응모작품 중 5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공모전을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UCC 관련 학과가 있는 전국 40여개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 적극적인 참여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04개의 우수한 작품들이 응모됐다. 공사는 응모작품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2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다. 이중 우수작 총 5점을 선발 표창과 함께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최우수상은 ‘부부싸움’이란 작품을 응모한 백승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천정아씨가 출품한 ‘가스안전오락관’과 이혜진씨가 출품한 ‘손길’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이원진씨의 ‘미션임파서블-gas’와 정승화씨의 ‘가스펀지 가장 중요한 돌리기 동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딱딱하게만 생각됐던 가스안전분야도 재미와 재치를 가미하면 얼마든 더 친근하게 젊은 층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 이번 공모전의 성과 였다”며 “선정된 수상작들은 가스안전 TV캠페인 및 동영상물로 제작해 가스안전 홍보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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