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는(대표 임진호)는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로 및 금천 노인종합 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시설 8개소에 대한 특별점건과 가스시설 안전사용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후된 가스호스가 설치된 경우 강남도시가스가 자체적으로 교체하는 등 노인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특별홍보반을 편성해 각 권역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굴착공사 안내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주변 굴착공사 시 주민신고를 당부했다.
임진호 대표는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시설은 특히 관심을 가지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무사고 무재해 2400일 달성이 눈앞에 온 만큼 앞으로도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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