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중국 길림성 장춘시와 요령성 심양시에 합자 경영기업을 설립하고 자동차충전소 및 용기겸용 충전소를 건설하여 일차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SK가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중국은 북경 및 상해 등 몇개의 대도시 지역에 한하여 소수의 자동차용 LPG충전소가 운영되는 초기단계이고 또한 심각한 대도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중앙정부에서 차량연료의 가스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차량용 가스충전소 사업전망은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남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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