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계 작은도서관’은 기존 사회교육센터 내 시설을 리모델링 해 지어졌으며 STX엔진은 이를 위해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STX 관계자는 “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캠페인을 계기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편안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STX복지재단과 STX장학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STX조선과 STX중공업이 진해와 마산에 ‘작은도서관’을 추가로 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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