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보일러 대표기업 인정받아
경동나비엔, 보일러 대표기업 인정받아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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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The Company of Korea’ 대상
▲ 민태식 경동나비엔 부사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이 ‘The Company of Korea 2008’ 시상식에서 보일러 산업군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 주최로 열린 ‘The Company of Korea 2008’은 올해로 6년째를 맞는 행사로 사회공헌 부문, 경영혁신 부문, 신뢰기업 부문 등 세 부문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 대한민국 대표 기업, 기관, 지자체를 선정한다.
‘The Company of Korea 2008’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25만4000여건에 달하는 높은 참여를 기록한 범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김철병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경동나비엔의 브랜드와 제품, 기술력, 고객만족을 아우르는 경영 혁신 측면에 있어 큰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기업으로 재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수상의미에 걸맞게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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