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주)에코센스
대한민국 1호 환경컨설팅인증기업
업체소개-(주)에코센스
대한민국 1호 환경컨설팅인증기업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5.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에코센스(대표 권동명)는 대한민국 1호 환경컨설팅인증기업으로 CDM사업, CER관리, 기업·지자체 온실가스 인벤토리구축 등 기후변화대응 컨설팅과 에너지(KSA 4000)·환경(ISO 14001)경영시스템 컨설팅 사업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진 13명이 참여로 설립한 벤처법인이다.
기업주도의 기후변화대응사업들이 하나씩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지자체 주도의 자발적 기후변화대응체제를 구축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에코센스는 기후변화대응에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향후 온실가스 발생량 예측 모델개발, 잠재량 파악, 로드맵 구축 등의 통합적 기후변화협약대응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에코센스는 2007년 12월에 시작한 ‘서울시 온실가스 저감 기반구축 학술연구용역’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시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종합적인 인프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환경경영통합솔루션을 이용한 지방자치단체 온실가스 최적관리 시스템 적용기술 실증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자체의 효율적인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예측, 저감잠재량 파악 등 온실가스 대응방안 수립을 총괄하는 통합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비해 약 6배 정도의 시간단축과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로 50% 이상의 정확도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정책적 중복투자를 미연에 방지하고 온실가스 저감에 따른 탄소배출권(CER 또는 kCER) 확보를 통해 향후 배출권 판매 및 구매 비용절감 등의 경제적 측면의 이득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권동명 대표는 “에코센스의 축적된 노하우로 지자체 온실가스 관리시스템과 기후변화대응 전략로드맵 수립에 큰 역할을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자체의 기후변화대응 컨설팅과 함께 에코센스는 에너지관리공단, 기술표준원와 공동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제도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에너지경영시스템’은 조직의 생산 활동 및 서비스 과정에서 사용되는 각종 에너지의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조직 구성원이 각자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활동이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국가뿐만 아니라 기업단위에서도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10개 에너지경영시스템 시범인증 사업단을 선정하고, 기업의 에너지 및 환경관리 효율 향상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권 대표는 “기후변화협약대응과 에너지경영은 다른 맥락이 아니다. 두 차례 오일쇼크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구온난화라는 커다란 이슈를 낳았고, 이는 교토체제에서 발리체제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직 대한민국은 개도국으로 정의 되어있지만 교토체제가 끝나는 2013년부터는 적극적 기후변화대응체제로의 전환이 불가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정부주도의 기후변화대응이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자발적인 기후변화대응체제를 구축해야 될 시점”이라며 “다양한 실전 경험과 학계의 전문적 지식으로 지자체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길잡이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센스는 국내 최초로 서대구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CDM사업을 비롯해 청양 유니슨 바이오가스, 영양 61.5MW 풍력발전, LED(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CDM 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맡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유기성 슬러지 연료화 사업 CDM 사업화 방안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한 국내레지스트리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www.ecosense.co.kr (02)850-31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