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플랜트 계측제어설비연구회 개최
석유화학플랜트 계측제어설비연구회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0.04.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지난달 29일 전남 여수 소재 LG석유화학(주) NCC플랜트에서 대한유화(주)외 6개 석유화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0-1차 석유화학플랜트 계측제어설비연구회’를 개최했다.
2000년-1차 회의인 이번 ‘석유화학플랜트 계측제어설비 연구회’는 계측설비의 사고예방을 위한 방안, 분산제어시스템(DCS)의 운영 소개 및 설비개선 사례 발표, 최신 계측기기의 장비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석유화학플랜트 계측제어설비연구회는 대단위 석유화학분야인 NCC플랜트(납사분해공장) 계측제어설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정보교류를 주목적으로 NCC플랜트 사고사례 및 설비개선 성공사례들을 발표하고 국내·외 학계, 연구소등이 참여하는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위해 지난해 3월에 발족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울산광역시 온산소재 대한유화(주) NCC플랜트에서 국내 7개사의 계측제어 실무 담당자가 첫모임을 가져 자동제어설비의 Y2K대처방안, Flare Stack 온도감지시스템의 관리문제, 분산제어시스템 관리방안, 노이즈 등 설비전반에 대하여 개선사항 및 상호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토의 및 회의를 가진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