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사장 정충영)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1회 가스안전공모전’ 입상자를 선정·발표했다.
가스안전공모전은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구도시가스가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글짓기, 포스터, 표어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상이 주어진다.
올해 공모전에는 78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928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는 글짓기 부문 조여경양(경덕여고 3년), 포스터부문 김세희양(경북예고 2년), 표어부문 강경현군(수성고 2년)이 각각 선정됐다. 단체부문에서는 청구중학교가 금상 수상 학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