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한마음봉사단 본사지회는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군 소재 생태농장에서 장애영아들과 함께 딸기농장체험 봉사를 실시하고 봉사단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사회, 하나되는 이웃’을 몸소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사랑장애영아원 20여명과 남부발전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영아들에게 용기와 활력을 주는 한편 휴일에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남부발전 가족의 나눔과 봉사문화를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봉사단원 60여명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딸기 수확, 떡매치기 행사를 가졌다.
한편 한마음봉사단은 지난해 4000여명의 인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사랑의 성금 약 5억여원을 사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