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 1사 1촌 돕기 봉사활동 전개
가스안전공사 , 1사 1촌 돕기 봉사활동 전개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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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일 충북 진천 구산리 3개 마을을 방문,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충북 진천은 공사의 혁신도시 이전지로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3년간의 인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 상생의 모범이 돼왔다.
이 날 총 31명의 공사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인삼밭 비닐 깔기, 과수원 일손 돕기 등의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진천 주민들은 맛있는 식사와 간식으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1촌의 초등학교인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원들이 기증한 아동도서 250권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재용 기술안전이사는 “진천은 이제 가스안전공사 직원의 제 2의 고향이라 불릴 만큼 정든 곳이 됐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일이 있을 시에는 앞장 서 도움을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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