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5일 장학생 및 가족,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총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3년 전 부터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초중생 50여명의 결식아동에게도 급식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김광곤 대표는 이날 학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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