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월성3호기 중수누출 사고와 관련 구한모 월성원전본부장과 김찬용 월성원전 제2발전소장을 직위해제 하는 문책인사를 단행했다. 한전은 후임에 권오철 본부장, 이철언 제1발전소장, 김원기 제2발전소장(직무대행), 전석주 건설소장(직무대행)을 발령했다. 한전은 이번 사고가 안전의식이 결여된 대표적인 사건에다 사고 사실을 늦장보고 한데 대해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는 차원에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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