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매출 1조 9천억·당기순익 565억 시현
삼천리, 매출 1조 9천억·당기순익 565억 시현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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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삼천리가 지난해 매출액 1조 9073억원, 당기순이익 565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7.4%, 6%의 성장률을 보였다.
삼천리(대표이사 이영복)는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4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2007년 재무제표, 정관 일부 개정, 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또한, 에너지 진단 및 이와 관련되는 사업을 추가하는 등 정관일부 개정안에 대해 승인하고, 이만득 회장과 유상덕 회장, 김경이 부사장을 중임하고 한준호 부회장과 권오기 부사장, 황성식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등 총 6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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