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날 에너지업계 ‘위상 높여’
상공의날 에너지업계 ‘위상 높여’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3.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탑-김정치 인천도시가스 사장
은탑-허진수 GS칼텍스 사장
산업포장-최종일 두산중 부사장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에너지업계 CEO인 김정치 인천도시가스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에너지업계의 위상을 대외에 과시했다
‘제 3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지난 19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치 인천도시가스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허진수 GS칼텍스 사장과 고석태 케이씨텍 대표가 은탑산업훈장, 김기석 로만손 사장과 이봉원 엘앤에프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최종일 두산중공업 부사장이 산업포장, 최학종 명신중공업 대표가 대통령 표창,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부사장과 김인용 한국전력기술 수석연구원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은 김정치 인천도시가스 사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확대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지역 상공인 대표로 인천경제 발전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