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7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및 기술대상 수여식’을 갖고,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개발한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등 조선3사에 대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인 대통령상을 시상했다. 이날 신기술 수여식에서는 올 해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최초·세계최고 수준의 신기술 제품중에서 경제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 10개(세계최초 개발기술 6,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 4)를 선정·발표가 이뤄졌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차관은 지난 24일 정부과천청사 초정실에서 열린 ‘에너지·자원 정책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동북아 에너지질서 재편 및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인 보팍(Vopak) 한국지사장, 윤석일 동북아 에너지연구소장, 김창수 중앙대 동북아 물류유통연구소 교수, 황상철 석유공사 석유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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