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열병합발전 확대보급 위한 토론회 개최
소형열병합발전 확대보급 위한 토론회 개최
  • 유은영 기자
  • 승인 2007.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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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인천지사

 

 

국내 열병합발전시스템 보급은 2006년 말 기준 3603MW이며 이 중 지역난방 보급 주택은 149만3000호로 국내 총 주택의 11%를 차지한다.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이상순)는 12일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자원순환분과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분산형 에너지시스템 소형 열병합발전 확대보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단 인천지사 이두봉 과장이 ‘소형 열병합발전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및 인천지역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관교동 풍림아파트 관리사무소 홍만희 소장이 ‘소형 열병합발전 운영사례 보고’를 했다.

이어 인천전문대학 김진한 교수 등 지정토론자 5인과 참석자간의 자유로운 토론에서 열병합발전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이 있었다.

열병합발전시스템은 분산형 전원으로 에너지의 이용효율 증대와 수요관리, 안정적 전력수급 등의 장점이 있으며 국제적인 환경규제에 효과적인 대응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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