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체 ISO 인증서 발행
가스업체 ISO 인증서 발행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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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영대)는 지난달 30일 인송엔지니어링, (주)삼두기연, (주)덕진건설, 서울도시가스 등 가스관련 4개 업체에 대하여 ISO 인증서를 발행했다.
(주)인송엔지니어링(대표 지용래)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회사로 97년 설립돼 (주)인천도시가스사의 공급관을 주로 시공하는 가스시설 전문 시공사로 전신은 인천도시가스엔지니어링으로 1985년부터 가스시설 시공을 하고 있으며 직원 모두가 고급 기술자로 구성돼 있다. 하청을 주지 않고 모두 자체적으로 소화하고 있어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은 30억원 규모이다.
(주)삼두기연(대표 조운연)은 서울 중랑구 면목7동 1094-4에 사업장이 위치해 있으며 극동도시가스(주)의 도시가스공급관리 대행과 협력사로서 면목동 지역의 안전관리 대행과 서울 지역의 가스시설 시공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극동협력사 가운데 가장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안전관리 의지가 뛰어난 회사다. 연간매출액은 28억원 규모다.
(주)덕진건설(대표 박경래)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42-9에 위치한 도시가스 공급관리 전문업체로 연간 매출액 15억원 규모의 회사다.
이 회사는 (주)삼천리도시가스의 협력사로서 도시가스공급관리 대행과 시흥지역의 안전관리 대행및 경기도 지역의 가스시설 시공을 주로 하고 있으며 과거부터 진행되던 관행을 ISO를 도입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신뢰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주)(대표 배경운)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281에 위치한 회사로 1983년에 서울시영도시가스로부터 인수받아 서울 서부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대성그룹의 자회사로서 가스공급관과 가스사용세대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가스 사용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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